
오늘의 말씀
전도서9 : 4절
"모든 산 자 중에 참예한 자가 소망이 있음은 산 개가 죽은 사자 보다 나음이니라"
개와 사자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성경에서 비유적 해석으로 해도 개는 율법주의에 빠진 사람을 말씀하는 것이고 사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말씀입니다
개는 그와 같은 존재입니다
그럴지라도 죽은 사자 보다 낫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직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짐승의 왕으로서 세상에서 자기 마음대로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사자였지만 죽은 사자는 더 이상 소망을 가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는 무리가 바로 율법주의입니다
율법주의에 빠진 이스라엘은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비록 그런 자일지라도 살아있다면 아직 소망이 있고 그 소망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말씀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은 율법주의에 빠져 있습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이 그렇고 교회에 처음 나온 사람도 율법주의에 깊숙히 빠져 있습니다
그렇게 율법에 빠져 있는 사람들에게 구원을 주시는 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믿음은 단번에 주어 집니다
그러나 율법의 모양을 단번에 버릴 수는 없습니다
고린도전서13 : 11절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율법은 몽학 선생이 되어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교회에 나와서 처음 부터 복음을 깨닫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 모든 사람이 율법 아래 있다가 어느 때에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복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렇게 복음을 깨달은 사람이라 해도 단 번에 율법을
버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차차 버리게 됩니다,
소망을 가지게 되면
그렇게 율법주의 신앙을 하고 있다가도 복음을 깨달은 후에는 자기에게서 율법의 모양을 하나씩 버릴 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살아 있기에 가능합니다
그런데 살아 있으면서도 계속해서 개처럼 산다면 그는 소망을 가질 수 없고 이룰 수도 없습니다.
비록 율법주의에 미혹이 되어 아니 지식을 몰라서 몽학 선생의 지도를 받고 있을지라도 살아 있다는
그 자체는 아직 복음을 깨닫고 소망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살아 있을 때만 가능한 것입니다
살아 있으면서도 이 일을 하지 않는다면 그는 죽은 사자와 같은 자 입니다
세상의 영광을 다 받으면 무엇합니까?
사람의 소망 영혼 구원을 받지 못한다면 그는 개같은 자 입니다
나는 아직 개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인생은 율법을 쉽게 떼어 버릴 수 없다는 것을 먼저
깨달아야 합니다 그것을 하나하나 떼어 버려서 장성한 자가 되어 어린아이 몽학 선생 아래 있던 것을
버릴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말씀입니다
모든 사람은 산 개와 같습니다
그러나 복음을 깨달으면 비록 개 같은 자이지만 은혜를 입어서 소망을 이룰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나에게서 개의 모습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그 모습을 버리지 못하면 그는 소망을 이룰 수 없습니다
살아 있을 때 기회가 있는 것이지 살아 있을 때 버릴 수 있는 것이지 죽은 후에는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믿음이 단번에 주어진 성도는 나에게서 개 같은 율법의 모습이 하나씩 버려 질 수 있습니다.
산자일 때 소망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율법에 빠져 있는 개 같은 인생이지만 살아 있기에 소망이 있다고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귀한 말씀입니다
그 소망을 이루시는 성도님들을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감사
이제 믿음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게 하시고 나로 어린아이 때의 율법을 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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