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5 : 3절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싸움입니다.
이 시대 기독교인들이 영적인 싸움을 모르고 거의 육의 싸움에 빠져 있습니다.
내 의와 예수 그리스도의 의와의 싸움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내 의를 조금이라도 용납을 한다면
그 순간 그 사람은 율법주의에 빠지고 마는 것입니다
제가 왜 이렇게 율법과 복음에 대해서 철저할 정도로 글을 쓰고 있느냐면 제 안에서 성령과 율법이 싸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성도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가 여러분 안에서 해결이 안된다면 저는 단언코 말씀드립니다
어느 누구도 천국에 갈 수 없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좋은게 좋다고
서로를 칭찬하는 좋은 글을 쓰고 싶습니다.
그렇게 해서 누구나 구원을 받을 수 있다면 저 역시도 감성적인 글로 여러분의 기분을 좋게 하는 글을
얼마든지 쓰고 그것으로 소통을 하고 싶지만 구원의 문제 때문에 이렇게 쓸 수밖에 없습니다.
성도는 가난한 자인데
내 율법의 행위로 칭찬을 받게 되면 나도 모르게 부자가 되고 맙니다,
그것을 이기고 자기 마음을 가난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부탁 드립니다
제 글에 여러분 스스로가 걸림이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교회를 칭찬하고 사람을 칭찬하고 하는 그것이 결국에는 교회를 사람을 한 없이 높아지게 만들어 부자의
모습이 되어 버린다는 말씀입니다 이래도 칭찬의 글을 원한다면 구원을 받지 못 합니다.
로마서1 : 23절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성도는 하나님의 영광만을 나타내는 자 입니다
자기 신랑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만을 칭찬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성도의 본분을 잃어 버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으로 바꾸면 그는
복음이 없는 사람입니다
누구를 칭찬하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칭찬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것이고 사람이 행하는 율법의 의를 칭찬하면 썩어질
것을 가지고 칭찬하는 사람입니다.
분명 칭찬은 좋은 것입니다
제가 전혀 하지 말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것을 절제할 수 있는 능력이 사람에게는 없이 칭찬을 받으면 그 순간에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것으로 바꾸어 버리게 되어 있습니다.
교회를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요한계시록에서 두 짐승 중에 하나가 이 시대 기독교라는 종교입니다.
지금 기독교는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썩어질 사람의 의를 가지고 서로 경쟁을
하듯이 칭찬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도 우상 입니다
교회도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우상을 만들바에는 그 교회나 목사님들이 아무리 경건할지라도 칭찬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 한 것이라 저는
확신 합니다 우상으로 만들지 않을 수 있다고 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는 그런 능력이 없습니다
가난한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사람을 칭찬하고 그리고 교회를 칭찬하는 그 순간 그는 부자가 되어 있습니다
내가 칭찬해야 할 대상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으로 바꾸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칭찬을 받기 보다는
내가 어떻하면 가난한 자가 될 수 있나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심령이 가난한 성도만이 천국이 저희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데 말로만 가난하지 실제 그들의 행위를
보면 부자가 되어 있습니다.
사람의 행우
그리고 교히 안에서 나타나는 모든 행위가 다 우상이라는 것을 모르면 사망에 이르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의 감사
하나님께서 나를 인도하시고 구원에 이르시게 하는 그 영광을 금수와 사람의 썩어질 것으로 바꾸지 않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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