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말씀
시편4 : 1절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말씀입니다
어느 것 한가지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겠지만 시편은 주님께서 하실 일들을 많이 기록했습니다.
시편은 다윗의 시가 많습니다.
그 다윗은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왕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인간적인 다윗과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서 하시는 일들을 말씀을 하는
영적인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내 의의 하나님이여...
하나님의 의가 내 것이 될 때 내가 부를 때에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고 곤란 당할 때 나를 너그럽게
대하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의가 내 의가 되지 않는 사람은 부를 때에 하나님께서 대답지
아니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시편은 다윗의 고백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영적으로 보아야 합니다
다윗은 육적으로 부를 때에 하나님께서 응답하셨고 다윗이 곤란할 때 하나님께서 너그럽게 대하셨고
기도를 응답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이 말씀이 영적으로 다가와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의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의가 있는 성도는 부를 때에 반드시 대답을 하시고 곤란 중에 있을 지라도 하나님께서 나를
너그럽게 대해 주십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의는 점도 흠도 없는 완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선하고 의롭고 사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들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성도는 오직 하나님의 의만이 자기 의가 되어야 합니다
이 의를 가지지 않고는 그가 무엇을 행한다 할지라도 그는 하나님을 믿는 성도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내 의는 육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의는 영적인 일입니다.
내 의는 썩어질 것이지만 하나님의 의는 영원히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두 의의 싸움입니다.
성도는 선하게 살지라도 내 의를 버리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의만을 구하고 있습니다.
그 의만이 나를 의롭다 하시고 내 안에 새 생명이 탄생이 되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6 : 30절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우리의 의는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는 들풀과 같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위해 애를 쓰고 수고를 하면서 하나님의 의를 거절하고 있는 사람들이 교회 안에 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궁이에 던져질 것을 좀더 하기 위해 고민하고 그것을 위해 기도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내 것은 그런 것입니다
나를 결국에는 곤란에 빠뜨리게 될 것이며
나를 너그럽게 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섭게 다그치게 됩니다.
내가 선하게 사는 것은 조금 행복한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선하시다는 것을 아는 성도는 그 영혼에서 부터 오는 평강과 희락이 있기 때문에 많이
행복할 수 있습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믿음이 적은 자가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믿음이 적은 자는 나의 의가 되신 하나님을 믿기 보다는 들풀 보다도 못한 의를 얻기 위해 수고와 길쌈을
하면서 스스로를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있는 성도는
내가 선을 행해서 의로워 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이루신 그 의를 믿음으로
받아 들이는 것입니다 그 의를 가진 성도는 부를 때에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고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시며 나를 긍휼히 여기심으로 영혼 구원을 위한 기도를 들으신다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직 그 분의 의를 가질 때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오늘의 감사
이 세상 것으로 걱정 근심하지 않고 오직 하늘에 소망을 갖고 바랄 수 있게 성령께서 감동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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