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말씀
전도서9 : 1절
"내가 마음을 다하여 이 모든 일을 궁구하며 살펴본즉 의인과 지혜자나 그들의 행하는 일이나 다 하나님의
손에 있으니 사랑을 받을는지 미움을 받을는지 사람이 알지 못하는 것은 모두 그 미래 임이니라"
사람에게는 자유 의지가 있습니다
본능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생각하는 것에 따라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섭리를
이해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 분명히 내 생각이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내가 하는 것 같지만
하나님의 섭리가 나를 감동하고 있습니다.
성령께서 나를 감동하기 때문에 내가 어떤 일을 행할 수 있는 것이지 내 자유의지로만 한다면 그것은 본능에
불과합니다.
내가 의로워 질 수 있습니까?
아마 거의 모든 율법주의자들은 그렇다고 말할 것입니다
그리고 의롭지 못한 사람을 보면서 저는 노력하지도 않고 방종하며 자기 마음대로 사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 노력으로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의롭게 살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의 손에 있는 것이며 내가 지혜 자가 되어 살아갈 수 있는 것도 모두
하나님의 의해 되어 진다는 말씀입니다 이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이것은 믿지 않는 그 순간 율법주의가 되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지금 이 순간 복음의 비밀을 알고 하나님이 섭리가 믿어지고 있는 사람은 그것이 순전히 하나님에
위해서 주권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내가 신앙 생활을 잘 한다 해서 그것을 내가 믿음이 좋아서 할 수 있는 것으로 착각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그런 보이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서 역사를 하고 있는 하나님의 능ㄹ력입니다.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하나님께서 손을 놓아 버리시면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포로가 되어 잡혀진 것처럼 우리도 사단의
포로가 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신앙생활을 보며 자기 미래를 알 수있는 것으로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흠 없는 율법의 의를 가진
이스라엘이 멸망을 당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내가 행하고 있는 모든 신앙적인 의라는 것도 다 헛된 것임을 바로 알고 오직 믿음으로 역사하는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마태복음6 : 29절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솔로몬에게 영광을 주신
것도 들에 핀 백합화를 아름답게 가꾸신 것도 하나님이시라는 말씀입니다
사람들은 솔로몬은 자기 자유의지에 의해 영광을 돌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사람이 노력해서 이룬 영광이 들에 핀 백합화 만도 못하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너희가 가장 영광을 받았다고 하는 솔로몬도 사실은 아무 것도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입히시는 들에 핀 백합화 보다도 못하다는 말씀입니다.
사람의 자유의지입니다
솔로몬의 발꿈치도 따라가지도 못하는 사람이 지금 교회 안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들에 핀 백합화 보다도 못한 것을 가지고 마치 의인이 된 것처럼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를 믿지 않으면 솔로몬 보다 더 큰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다고 해도 그는 버림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미래를 알 수 없는 사람이 되고 맙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는 그 미래를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더 좋은 언약을 주시고 그 미래에 대한 확신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솔로몬의 영광을 구하기 보다는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믿음으로 받아들이기를 구하시기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들 풀과 같습니다
그것을 위해 구하기 보다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해서 주님과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축복을 누리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감사
솔로몬의 모든 영광도 들에 핀 백합화 보다 못한 줄 알게 하시고 나로 하여 육체의 영광을 구하지 않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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